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41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여성 및 초보 소자본 창업 전문 장도뚝배기를 론칭한 지강에프앤비(주)가 강북구 노인회에 식사 10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은 해당 기업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노년층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진행한 것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강북구 노인회 회원들이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 깊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위 기부를 진행한 지강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장도뚝배기는 집밥 짜글이 뚝배기 요리를 요즘 뜨는 돈 되는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보고, 이를 개발해 주력으로 선보이는 여성 및 초보 소자본 창업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혼술·혼밥에 용이한 집밥 콘셉트의 짜글이 뚝배기 메뉴와 생맥주 등을 비교적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밥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덧붙여 유통 과정의 간소화를 추진해 가맹 매장이 수익 중 70% 가량의 마진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해당 프랜차이즈는 최근 '안양평촌점' 가맹점을 오픈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매장은 오픈 전 소자본 창업 추천 컨설팅을 비롯해 상권 분석, 맞춤형 점포개발 등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거쳤다. 해당 가맹점은 본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요즘 뜨는 유망 창업아이템 기반의 메뉴를 선보여, 지역 내 인지도 및 경쟁력 상승을 추구할 방침이다.  지강에프앤비 관계자는 "외식 기업에게 있어서 나눔 문화 실천은 돈 되는 저자본 추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여러 후원들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도뚝배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소규모 소자본 창업 추천 컨설팅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저자본 추천 창업 중심의 가맹점 오픈에 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