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지강에프앤비(주) 장도뚝배기(대표이사 이창관)가 서울 시립고덕양로원,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음식 1000인분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여성소자본창업 전문 장도뚝배기가 진행한 이번 기부의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기부 품목은 두부김치를 비롯한 각종 음식들이었다. 기업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동시에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장도뚝배기 이창관 대표이사는 “요즘 뜨는 유망 창업아이템 발굴이나, 돈 되는 소규모 추천 창업 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기업 나눔문화 실천 확산에 이바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도뚝배기는 집밥 컨셉의 짜글이 뚝배기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밥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저자본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다. 가맹점 수익 상승을 위해 유통과정 간소화로 뚝배기 요리의 마진율을 70%로 높였다. 또 소자본창업추천 컨설팅을 제공해 예비 초보창업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돕는다. 이기영 기자  kjh0423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