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바로가기   <-   소자본 초보창업 브랜드 ‘장도뚝배기’가 지난 12일 원주단구점을 새롭게 오픈한 이후 성업을 이루고 있다. 원주 단구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 ‘장도뚝배기 원주단구점’은 혼밥하기 좋은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곳은 셀프 코너에서 반찬과 밥, 국물을 마음껏 담아갈 수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배부른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원주단구점은 봄부터 겨울까지 비성수기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집밥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짜글이 뚝배기 메뉴를 내세웠다. 이 매장은 오픈 초기부터 단체 고객 대상의 메뉴 대신 1인분 단위 집밥 짜글이 뚝배기 메뉴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1인가구, 혼밥, 혼술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입맛에 따라 오징어짜글뚝배기, 김치찌개뚝배기, 뼈해장뚝배기 등 다양한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다. 1인 세트메뉴로 짜뚝세트(돼지짜글뚝배기+계란후라이), 우뚝세트(우렁된장뚝배기+계란후라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2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원주 단구동에 새롭게 진출한 ‘장도뚝배기’는 업계 최초로 비벼 먹는 뚝배기를 특화한 소자본 초보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대중적인 뚝배기 짜글이 메뉴를 3,8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성하여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마진율이 70%대로 높아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엄마가 차린 따뜻한 집밥 같은 뚝배기 짜글이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메뉴포장 테이크아웃 서비스와 주문배달 서비스를 특화한 점도 돋보인다. 음식배달 앱에서 가까운 장도뚝배기 지점을 클릭하면, 배달 주문 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랜차이즈는 1인분만 주문해도 집까지 배달해주는 만큼 편리하다. 업체 측 관계자는 “혼밥, 혼술 문화에 특화된 소규모창업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살려 원주단구점 역시 배달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돈되는창업을 위해 메뉴 마진율 향상, 인건비 절감 노력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장도뚝배기 익산영등점은 배달주문고객에게 속이 꽉 찬 만두 한판(6개)을 서비스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이며 여성, 초보를 위한 창업 관련 내용은 전화 및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 기자  new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