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바로가기  <-클릭     밥과 비벼먹는 뚝배기 요리를 선보이는 소자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장도뚝배기가 광주대의점을 11월 27일 오픈한다. 장도뚝배기는 짜글이, 찌개, 돈까스, 뚝배기, 제육볶음, 알탕, 우동, 냉면 등 다양한 한식·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여성 주부창업 프랜차이즈다. 초보창업자라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불고기집, 김치찌개집, 우동집 레시피를 간소화하며 1인창업,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도뚝배기 광주대의점은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위치해 있다. 추운 겨울날 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짜글이, 찌개, 돈까스, 뼈해장국, 우동, 불고기 등 따뜻한 집밥 같은 한식·분식 메뉴 라인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소자본창업 브랜드에서는 1인가구, 혼밥, 혼술 트렌드에 맞춰 테이크아웃 포장판매뿐 아니라 배달앱을 통한 1인분 배달주문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에 인근 직장인, 자취생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날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 좋은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는 점과 함께 직수입, 직계약, 직유통을 내세운 ‘식자재 3직 시스템’ 역시 장도뚝배기가 갖춘 경쟁력이다. ‘식자재 3직 시스템’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재료를 공급해 부담 없는 소비자가를 유지하고 마진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배달창업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위생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배달전용 포장용기로 특허를 진행 중이다.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점주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장도뚝배기 측의 설명이다. 장도뚝배기 관계자는 “혼밥혼술족, 1인가구 증가세에 따라 1인분 주문도 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70%라는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는 중”이라며 “이번 광주대의점 오픈에 힘입어 전국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소비자와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점주를 위해 변별력 있는 서비스, 창업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