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월 중순 오픈을 앞둔 한식배달 전문점 ‘장도뚝배기 송파점’은 8평 소규모창업 매장으로 무인발급권, 공유주방형태를 도입하여 배달 및 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도뚝배기 홀영업/배달&테이크아웃 매장은 무인화 셀프 시스템으로 주목받아온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식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짜글이,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뚝배기, 알탕, 우동 등 간소화된 한식, 분식 레시피를 체계화한 전 매장은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최저임금 상승의 부담 속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한식전문점 ‘장도뚝배기’ 측 설명이다.
또한 1인창업 배달전문점 ‘장도뚝배기’는 집밥전문점으로서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와 셀프코너, 밥 무한리필 서비스를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혼밥하기 좋은 곳,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김치찌개배달전문점 장도뚝배기는 타 외식프랜차이즈와 달리 술을 팔지 않는다.
비벼먹는 짜글이전문점 장도뚝배기 관계자는 “3월 중순 오픈 예정인 배달창업 매장 송파점은 배달, 포장장사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이 같은 매장은 넓지 않아도 되는 만큼 소자본여성창업, 소규모 청년 업종전환창업(업종변경)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이번 신규 매장은 1인분도 배달(테이크아웃)되고, 무인발급권을 통해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