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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청년, 초보여자창업 소자본프랜차이즈 ‘장도뚝배기’가 장도뚝배기 송파점을 공유주방 형태의 배달전문점으로 4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무인화시스템, 공유주방 형태를 갖춘 8평 소규모창업 한식배달전문점으로,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한 배달 및 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 점주는 월세 160만원(주방시설포함) 총 창업비용 1,500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창업비용에 경쟁력을 느껴 1인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송파점을 비롯한 장도뚝배기 배달전문점은 배달, 포장 장사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넓은 매장이 아닌 10평 이내의 소규모창업 매장에서도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벼먹는짜글이·김치찌개 뚝배기전문점 ‘장도뚝배기’는 집밥보다 더 집밥 같은 메뉴를 내세워 짜글이,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다채로운 한식, 분식 메뉴를 선보였다.

전 메뉴는 간소화된 한식, 분식 레시피로 조리하는 만큼,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을 하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주방 인건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대형 외식프랜차이즈, 소규모식당창업 음식점에서 상용화 된 ‘키오스크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하여 홀, 주방 인건비를 절약했으며 이는 곧 매장의 높은 수익률로 이어진다는 게 장도뚝배기 측 설명이다.

소자본 주부창업 아이템 ‘장도뚝배기’는 국내 배달 어플을 통한 ‘1인분 배달 서비스’로 1인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 주요 고객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요즘 뜨는 유망창업 아이템, 1인창업 배달전문점 트렌드에 맞게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여성, 1인, 청년, 주부 점주들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프랜차이즈창업 집밥전문점 장도뚝배기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짜글이, 뚝배기,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다양한 한식, 분식 메뉴를 오는 4월 4일 장도뚝배기 송파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소자본 여성창업, 초보창업 시설, 비용에 최적화된 공유주방 형태를 도입한 직영 1호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 1인창업 및 주부소자본창업 아이템, 업종전환창업(업종변경) 컨설팅은 장도뚝배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