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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주부창업 장도뚝배기 송파점 4월4일 오픈예정, 공유주방 배달전문점!

관리자 2019-04-01 11:45:26 조회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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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업계 최초 비벼먹는 짜글이&뚝배기 전문점 소자본프랜차이즈 ‘장도뚝배기’가 장도뚝배기 송파점을 공유주방 형태의 배달전문점으로 4월4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송파지역에 새롭게 진출할 예정인 비벼먹는 짜글이?뚝배기, 김치찌개 전문점 ‘장도뚝배기’는 짜글이,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다채로운 한식, 분식 메뉴를 선보였다. 송파점을 비롯한 장도뚝배기 배달전문점은 배달, 포장 장사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넓은 매장이 아닌 10평 이내의 소규모창업 매장에서도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신규 매장은 최저임금 상승 부담 속, 인건비 절약에 획기적인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시스템, 공유주방 형태를 도입한 8평 소규모창업 한식배달전문점이며 1000만원 대의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공유주방 형태가 도입될 예정인 서울 송파점은 국내 인기 배달 어플을 통해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한 배달 및 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늘어나는 배달수요에 맞춰 1인가구, 대학생, 2030 신혼부부, 노년층, 소규모가구, 자취생 등 주요고객들이 자유롭게 1인분 배달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한 것이다.

아울러 대형 외식프랜차이즈에서 상용화된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해 홀 영업인원 인건비를 절약했으며 이에 따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1인, 초보창업 브랜드 ‘장도뚝배기’에서 판매 중인 전 메뉴는 간소화된 한식, 분식 레시피로 조리하는 만큼,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을 하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많이 드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주방 인건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요즘 뜨는 유망창업 아이템, 1인창업 배달전문점 트렌드에 맞춰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부부?주부?청년?여성 점주들이 취객 우려 없이 혼자서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프랜차이즈창업 집밥전문점 장도뚝배기 관계자는 “소규모식당 배달창업 음식점 ‘장도뚝배기 송파점’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짜글이, 뚝배기,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다양한 한식, 분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송파 지역 주민,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외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자본 주부?여성창업, 초보창업 시설, 비용에 최적화된 공유주방 형태를 도입한 직영 1호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부, 1인창업 및 주부소자본창업 아이템, 업종전환창업(업종변경) 안내는 장도뚝배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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