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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코로나 19로 배달음식 인기가 한창인 요즘, 소자본 창업전문 '장도짜글뚝배기'가 한 개의 주방에서 두 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공유주방 한식배달전문점으로 창업 가성비를 높였다.

연이어 오픈하기로 예정된 송파 송리단점, 마포서교점 모두 기존의 타업종 홀매장을 운영하던 업체이다. 

업계 최초 비벼 먹는 뚝배기와 짜글이를 제공하는 집밥전문점 ‘장도짜글뚝배기’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과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컨셉이 특징이다.

15개 메뉴가 5,800원 이하다 이중에는 세트메뉴도 있다. 장도짜글뚝배기는 모든 메뉴를 1인분 단위로 구성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포장 판매와 배달 앱 서비스로 집밥을 원하는 자취생, 대학생,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장도짜글뚝배기는 순대국과 돼지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계경순대국’ 메뉴도 함께 제공해 수익 창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는 한 개의 주방에서 두 곳의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샵인샵 공유주방’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주는 두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배달한식창업&혼밥전문점 ‘장도짜글뚝배기’는 간소화된 원팩 시스템의 편의성과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창업비용 지원 절감 혜택 등이 있어 1인창업, 주부창업, 초보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주방설비, 가전제품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가맹점주가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외식업체와 달리 소주, 맥주 등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소자본 여성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한편 업종전환 창업에 관한 내용은 소규모 창업 브랜드 지강에프앤비(주)를 통해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www.epnc.co.kr)